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미야 아르디자 (문단 편집) == 사이타마 더비 == [[사이타마현]]은 [[시즈오카현]]과 더불어 야구보다 축구의 인기가 더 높은 지역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팀 이름이 익숙한 감바와 세레소의 오사카 더비가 잘 알려져 있지만, 현지에서 오미야 아르디자와 우라와 레즈의 사이타마 더비는 J리그를 대표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치열한 더비로 통한다. 우라와가 유독 인기가 많아서 묻혀 있지만, 오미야도 나름대로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 도쿄 베르디나 요코하마 FC같은 팀들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는데 이 두 팀은 일본 1, 2위의 인구수를 자랑하는 도시를 연고지로 두고 있지만, FC 도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묻혀서 관중수가 처참한 수준이다. 그러나 오미야는 같은 시에 우라와라는 거대 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J1에서는 항상 평균 만 명이 넘는 관중을 기록하고 있고, J2리그에서도 9천명 이상의 평균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사이타마 더비의 역사를 살펴보면 2001년 이전에 [[사이타마현]]의 대표 도시는 현청 소재지였던 우라와시와 [[도쿄도|도쿄]] 번화가인 이케부쿠로와의 교통이 편리해서 번화했던 오미야시였다. 지금은 [[사이타마시]]로 합쳐져서[* 조금은 덜 유명한 요노시까지 총 3개의 시가 합병되었다. 이후 이와츠키시까지 합병.] 하나의 도시가 되었지만 둘의 라이벌 의식은 여전했고, 축구에서의 자존심 싸움으로 이어졌다. 팀의 규모나 역사, 위상, 인기, 홈 구장 등으로는 우라와가 압도적으로 우위긴 하다. 리그에서의 상대전적은 의외로 오미야 기준 9승 7무 12패로 차이가 크지 않다. 그러나 리그컵과 천황배에서는 9번 만나서 9번 모두 우라와가 승리했다. 두 팀의 성향도 다르다. 오미야는 장외룡 감독을 선임하기도 했었고 김영권, 박원재, 이천수, 조원희 등의 대한민국 선수가 많이 뛰기도 했으며 조영철은 팀 내 최고 인기 선수 대접을 받기도 했을 정도로 구단이나 팬 모두 대한민국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반면에 우라와는 대한민국 선수 영입은커녕 일본 국가대표로까지 뛰었던 [[재일 한국-조선인|재일교포]] 선수 [[리 타다나리]]에게 야유까지 하는 등,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많다.[* 우라와 훌리건들이 유독 극우적인 성향이 강한 편이다. 일본 축구 팬들도 우라와 광팬이라고 하면 제정신 아닌 놈 취급하는 수준으로 인식이 나쁜 서포터즈에 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